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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홈페이지 호스팅 업체 변경 : 닷홈 -> 카페 24 엘레멘터 공부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쇼핑몰 제작 공부 헤더 및 푸터 수정(Elementor Header & Footer) 미밴드 6 구입 미밴드 4 구입 이후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많이 들어서 새로 장만. 휴대폰 앱이 'Mit Fit'에서 'Zepp Life'로 바뀐 것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보완된 것도 새롭다. 예전 앱에서 '과체중'이 새 앱에서는 '비만'이라니... 길을 걷건 아파트 단지내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건 집안에서 더 많이 돌아댕기건, 운동이 필요한 시기.

Diary 2022.06.10

2022.06.07

어제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기. 강릉 여행의 정리글 포스팅. 오랜만에 부부간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앞으로 두세 달에 한번이라도, 이런 시간을 가져볼 것을 다짐해본다. 우드썸 핀홀 카메라S 구입. 국내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해외사이트의 가격은 3배가 넘게 비싸다. 언젠가 나만의 공간이나, 매장(사무실)을 갖는다면 희소성이 있는 아이템인 듯 하여 망설임 없이 구매. 미래를 위한 소소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몇 년 지난 넷플릭스 추천 다큐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를 아내와 관람.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다른 형제가 그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아주는데, 그에 얽힌 비밀에 대해 수십 년이 지나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간..

Diary 2022.06.08

2022.06.06 강릉여행 2

느즈막하게 기상해서 체크아웃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강릉 중앙시장으로 출발. '부자대게'에서 오랫만에 대게를 푸짐하게 먹었다. 가격은 매일 바뀌는 싯가인데, 이날은 85,000/Kg. 2Kg에 상차림비 15,000원 별도. 각종 블로그 리뷰에는 상차림에 활어회도 조금씩 나오고, 물회도 한 그릇 들어있던데, 사람들이 붐비는 휴일이라서인지 둘 다 없음. 대신 게딱지밥과 홍게라면은 무료. 어찌되었건,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간단하게 장을 본다. 아내가 좋아하는 고추부각과 호박식혜, 베니 닭강정. 돌아오는 길은 어찌나 막히는지 4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아내는 늘 긴 드라이브를 좋아하니 다행이다.

Diary 2022.06.07

2022.06.05 강릉여행 1

아직 출발 전이지만, 오늘 내일 비 소식이... 주로 숙소에서 와인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는 여행이 될 듯... 비 내리는 바다는 나름의 운치가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십여년만에 '몬테트리스토'를 먹어보려 계획했던 '리틀 다이너'는 12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점심 식사 대기 마감. 부근의 감자 옹심이 집으로 발길을 돌렸더니, 대기 1시간. 결국 강릉 중앙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않고 차들도 사람들도 많아서, 10분 거리를 1시간 만에 도착.소머리 국밥 골목에 이름난 곳은 전부 줄 서서 기다리거나, 손님이 들어가도 직원들이 아무 반응없이 불친절해보이거나 해서, 결국 작지만 인상 좋은 이모 3분이 계시는 곳에서 감자전과 소머리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 머릿고기는 부드럽고, 감자전은 ..

Diary 2022.06.05

미밴드 6

몇 년 전까지는 미밴드 2, 3, 4 사용을 다 해보았는데, 자주 들여다보지 않다가,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마지막 운동이 작년 10월 . 요즘 뱃살 좀 빼라는 주변 분들의 성화에 다시 구입. 하루에 얼마나 걷고 뛰고 앉아있고 쉬고, 편하게 잠드는지 알 수 있으니 편하다. 전화, 카톡, 문자, 전화음악 재생과 심박수 측정,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관리 등 예전 버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 듯해서 좋겠다. 미밴드6 44730원

Purchase List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