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식 먹으러 가는 길
- 액션캠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담은 영상보다 실제 눈으로 보는 풍경은 정말...
2. 조식 풍경
- 아내가 위협하거나 찌르는거 아님 주의. ㅋ
숙박 비용에 포함된 조식은 다양한 메뉴와 음료 덕에 푸짐했다. 세 번 먹음. 먹느라 정신 없어서 영상은 없음.언젠가(?) 폰의 사진으로 다시 포스팅 예정.
- 맛있는 조식을 먹고나니, 아내는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eFKq8LEio
https://www.youtube.com/watch?v=2Yb5E90F2j0
- 해변 둘러보기. 흐린날이라 기대하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이런 바다와 하늘이라면 매일 걸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4. 기타.
- 이날 저녁에는, 첫날 JR 기사님과 숙소로 도착하는 길에 사온 망고(냉장고에 보관)와 프론트 앞 풀바에서 이것 저것을 먹었고, 바로 앞 풀에서 야간 수영을 했었다. (영상이나 사진은 아내의 자료를 정리해서 다시 올릴 예정)
- 국내 여행에서도 해본 적이 없는 야간 수영에 신이나서 1시간 정도를 풀에 들락날락 했었는데, 수영복 바지의 주머니에는 휴대폰과 전자담배가 들어있었으니... 귀국하고 나서 여행자보험으로 휴대폰 침수건은 보상을 받았지만, 전자담배는 결국 다시 구입했다.
- 그 후 숙소로 돌아왔는데, 배탈이 난 것인지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아내의 말로는 내가 잠드 사이에 열도 많이 났었더란다.
이런 이유로 다음날 예약한 체험 다이빙을 취소하게 되었는데, 미리 예약했던 업체 담당자분(펄 다이X 칼강사님)에게 늦은 저녁 톡으로 연락을 드렸더니, 예약취소와 상관없이 현지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들의 리스트를 보내주셨다. 준비해간 여러 상비약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상태가 좋아졌지만, 이 분에게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했었다. 언젠가 우리가 다시 이 곳에 오게 된다면, 반드시 한 번 이용하겠다는 결심.
To be continue...
(편집도 보정도 못한 부족한 영상이 많지만, 제 유튜브 채널엔 더 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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