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2.06.15

반가운비 2022. 6. 15. 12:39

오늘은 어쩐지 놀고 싶은 날.

창밖으로 내리는 빗소리가 좋아서, 베란다 창을 열어 놓고, 한참 빗소리를 들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바다좌대 낚시가 예정이고, 다음달 제주도 여름 휴가 중 한치낚시에 필요한 장비(?)들에 관해 들여다 보는 중.

 

요즘은, 살면서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좋아하고 관심 있는 취미들을 정리해보자면, 낚시, 사진, 음악, 요리, 여행 기타 등등.

뭐 굳이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면서 사는 인생도 그다지 나쁘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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