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석달하고도 며칠이 지나서야 올려보는 보홀 여름 휴가 후기. 코로나 시국을 지나 4년만에 다녀오는 해외 여름 휴가의 후기를 올려본다. * 출발전 준비사항 1. 여행전 준비 - 숙소 예약 : 아고다가 나름 성지라고 들었는데, 네이버 '세백'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대략 40만원 절약. 같은 아고다라고 하더라도, 직접 들어가지 않고 구글맵으로 검색한 후에 해당 숙소를 클릭하면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아고다가 비교적 저렴하긴 하지만, 다른 사이트가 있으면 그곳으로... 단, 세금과 봉사료, 취급 수수료를 포함한 총 금액으로 확인 할 것. 코로나 사태 이후 첫 해외 여행이라 욕심(?)이 과해서인지, 4박 5일의 일정 동안, 사우스 팜 리조트 팡라오, 보홀 비치 클럽(BBC), 몰리 리조트, 3곳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