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만난 조카들과 지난 서해여행에 이어서, 이번엔 동해 여행.
사전에(?) 동생에게 조카들은 고속 도로 휴계소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들었었다. 중국, 한국, 미국을 오가며 살다보니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들려본 첫 휴계소.
군것질이 하고 싶었나보다.
이 날의 백미(?)는, 미국 텍사스 주에 살고 있는 동네 주민을 우연히(마침 이 장소 이 시간에...) 만나서 인사를 나누던 시간. 가족 동반 여행 중이시라던데, 세상에 이런 우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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